4월 7일 MLB 캔자로얄 vs 볼티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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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KC : 크리스 부비치(1승 0.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일 밀워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부비치는 그의 각성을 기대하던 팬들의 기대에 120% 부응하는 훌륭한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원정이 아니라 이번엔 홈 경기인데 홈에서도 호투를 해낼수 있다면 향후 기대치를 높일수 있을 것이다.

BAL : 케이드 포비치(6.23)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4.1이닝 5안타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포비치는 8개의 삼진이 무색하게 맞으면 쭉쭉 뻗는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특히 원정에서 극도로 부진한 타입이고 낮 경기는 작년 4패 9.15로 매우 부진했다는 점 역시 기대치를 떨어뜨리는 부분일 것이다.

선발 : 일단 캔자스시티의 우위


불펜진

KC : 와카가 5.2이닝을 투구한 뒤 불펜진은 3.2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패배를 확정시켰다. 등판과 동시에 2실점을 허용한 샘 롱은 등판 자체가 팀에게 해가 되는 수준. 크리스 스트래튼도 그렇고 추격조가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한다는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BAL : 스가노의 5.1이닝 투구 이후 3.2이닝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아냈다. 특히 주력 투수들을 쓰지 않고 승리했다는 점이 반가운 일일듯. 현재까지의 시리즈 흐름만 본다면 시오넬 페레즈를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은 다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불펜 : 볼티모어의 우위


타격

KC : 스가노 공략에 실패하면서 바비 위트 주니어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즉, 일명 달래가면서 던지는 투수들은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 결국 좌완 투수 공략이 관건이다.

BAL : 캔자스시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8점을 올렸다. 홈런이 단 하나도 없었다는건 강점이자 약점이 될수 있는 부분. 어쨌든 볼넷으로 나간 주자들을 제대로 불러 모았다는건 긍정적으로 평가하긴 해야 하는데 홈런 없는 볼티모어는 뭔가 불안한게 사실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스가노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고 그에게 메이저리그 첫 승이 안겨졌다. 그러나 볼티모어의 경우 안타로 다득점을 한 다음날은 타격이 급격하게 가라앉아버리는 편이고 좌완 공략도도 좋지 못하다. 물론 캔자스시티 역시 좌완 상대로 좋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낮 경기의 포비치는 그냥 생각을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선발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6:3 캔자스시티 승리

승1패 : 캔자스시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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