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키움 kt 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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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투수
우선적으로 중간에서 길게 버텨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 불펜으로 나서는 선수 모두 구위는 갖추고 있으나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적극적인 스트라이크 승부도 들어가지 못하는 중이고 초반 주도권을 뺏기고 시작했을 때 따라붙는 힘도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준표가 가져갈 부담은 너무나도 크다. 선발 경험도 적지만 직구 위주의 피칭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KT의 주축 타선을 상대로 긴 이닝을 버텨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장타를 억제하지 못할 것이고 마운드 운영을 원하는대로 끌고가지 못하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 키움 타선
송성문이 상위 타선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여기에 이주형 - 카디네스 - 최주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어느 팀을 상대하더라도 뒤처지지 않는다. 하지만 중심을 잡아주던 푸이그의 부진과 함께 하위 타선이 컨택을 쉽게 가져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요소다. 그렇다보니 상위 타선이 활약하더라도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엔 상대에게 분위기를 뺏긴다. 마운드의 열세까지 이어지고 있어 부담이 큰데 헤이수스와 같이 변화구 강세를 보여줄 수 있는 유형에게는 경험이 적은 키움에겐 공략할 수 있는 요소가 더욱이 없다.
- KT 투수
헤이수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견고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적극적인 승부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활용한 타이밍을 뺏는 능력은 지난 시즌과 대비해서도 더욱 개선된 모습이다. 빠른 템포로 승부를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야수들의 집중력을 올려주며 케미를 발휘하는 중이고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구위를 이겨내지 못할 키움 타선을 상대로도 투구수를 최소화 하며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박영현이 비교적 고전하고 있어 불펜에 대한 변수는 있지만 손동현, 원상현 등 필승조 라인은 나설 수 있을 것이고 헤이수스가 이닝 소화를 해준다면 불펜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다.
- KT 타선
로하스가 여전히 원하는 타구를 쉽게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강백호, 장성우와 함께 황재균이 제 몫을 해주고 있어 주축 선수들의 활약은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한 패턴의 승부를 가져가고 있는 전준표과 같은 유형에게는 고전하고 있는 로하스도 노림수를 통해 출루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고 중심 타선이 장타를 통해 주도권을 잡으며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구위가 부족한 키움의 불펜을 조기에 상대하며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결론
KT가 지난 경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다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헤이수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타선과 불펜까지 KT가 앞서고 있는 흐름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며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더와 함께 KT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우선적으로 중간에서 길게 버텨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 불펜으로 나서는 선수 모두 구위는 갖추고 있으나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적극적인 스트라이크 승부도 들어가지 못하는 중이고 초반 주도권을 뺏기고 시작했을 때 따라붙는 힘도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전준표가 가져갈 부담은 너무나도 크다. 선발 경험도 적지만 직구 위주의 피칭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KT의 주축 타선을 상대로 긴 이닝을 버텨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장타를 억제하지 못할 것이고 마운드 운영을 원하는대로 끌고가지 못하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 키움 타선
송성문이 상위 타선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여기에 이주형 - 카디네스 - 최주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어느 팀을 상대하더라도 뒤처지지 않는다. 하지만 중심을 잡아주던 푸이그의 부진과 함께 하위 타선이 컨택을 쉽게 가져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쉬운 요소다. 그렇다보니 상위 타선이 활약하더라도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국엔 상대에게 분위기를 뺏긴다. 마운드의 열세까지 이어지고 있어 부담이 큰데 헤이수스와 같이 변화구 강세를 보여줄 수 있는 유형에게는 경험이 적은 키움에겐 공략할 수 있는 요소가 더욱이 없다.
- KT 투수
헤이수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견고한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적극적인 승부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활용한 타이밍을 뺏는 능력은 지난 시즌과 대비해서도 더욱 개선된 모습이다. 빠른 템포로 승부를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야수들의 집중력을 올려주며 케미를 발휘하는 중이고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구위를 이겨내지 못할 키움 타선을 상대로도 투구수를 최소화 하며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박영현이 비교적 고전하고 있어 불펜에 대한 변수는 있지만 손동현, 원상현 등 필승조 라인은 나설 수 있을 것이고 헤이수스가 이닝 소화를 해준다면 불펜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다.
- KT 타선
로하스가 여전히 원하는 타구를 쉽게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지만 강백호, 장성우와 함께 황재균이 제 몫을 해주고 있어 주축 선수들의 활약은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한 패턴의 승부를 가져가고 있는 전준표과 같은 유형에게는 고전하고 있는 로하스도 노림수를 통해 출루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고 중심 타선이 장타를 통해 주도권을 잡으며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구위가 부족한 키움의 불펜을 조기에 상대하며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결론
KT가 지난 경기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다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헤이수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데다가 타선과 불펜까지 KT가 앞서고 있는 흐름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주도권을 뺏기지 않으며 리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더와 함께 KT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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