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한화 nc 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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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문동주가 직구와 대비해 슬라이더, 체인지업에 변화를 주지 못하며 상대에게 정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복이 있다. 그래도 빠른볼 구위는 이전과 대비해 확실한 개선점을 보이는 중이고 포크볼을 활용하기 시작하며 투구 패턴이 다양해졌다. 또한 NC의 주축 선수들을 상대로 빠른볼 승부가 더욱 강하게 먹혀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문제가 되던 변화구 승부도 안정감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서현을 필두로한 필승조가 여유롭게 나설 수 있어 마운드 운영에서의 우위를 기대할 수 있다.
- 한화 타선
최근 상승세가 도드라진다. 팀 타율이 2할이 채 되지 않았던 4월초를 지나 노시환, 채은성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플로리얼과 더불어 상/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상대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처음 상대하는 외인 선수에게도 확실한 노림수를 가져가며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라일리를 상대로도 비교적 많은 투구수를 유도하면서도 장타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NC의 불펜을 상대로도 상대적인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지난 경기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NC 투수
라일리가 팀의 하락세를 끊기 위해 나선다. 직전 등판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는데 빠른볼과 슬라이더, 포크를 활용한 투구 패턴은 강한 구위와 함께 확실하게 눈에 띈다. 하지만 변화구 제구에 기복을 보이고 있어 강세를 이어가다가도 장타로 인해 변수를 내줄 가능성이 있다. 지난 경기와 대비해 마운드 운영에서 접전을 이어가며 주도권을 쉽게 뺏기지 않을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불펜과 수비가 발목 잡을 것으로 보인다.
- NC 타선
박민우와 함께 손아섭 등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지만 마운드가 쉽게 버텨내지 못하는 중이고 수비에서의 아쉬움도 눈에 띈다. 특히 문동주를 상대로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빠른볼 승부에 고전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노림수를 가져갈 수 있겠지만 새롭게 상대할 포크볼에 고전할 여지가 있다. 하위 타선에서 변수를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리드를 기대하기 어렵다.
- 결론
한화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고 시즌 초반부터 상대에게 쉽게 밀리지는 않았던 마운드가 선발/불펜 모두 안정감이 있다. 지난 시즌까지 필승조에 있었던 선수가 추격조로 나서고 있을만큼 뎁스도 조금씩 두터워지고 있다. 언더와 함께 한화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문동주가 직구와 대비해 슬라이더, 체인지업에 변화를 주지 못하며 상대에게 정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 기복이 있다. 그래도 빠른볼 구위는 이전과 대비해 확실한 개선점을 보이는 중이고 포크볼을 활용하기 시작하며 투구 패턴이 다양해졌다. 또한 NC의 주축 선수들을 상대로 빠른볼 승부가 더욱 강하게 먹혀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문제가 되던 변화구 승부도 안정감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김서현을 필두로한 필승조가 여유롭게 나설 수 있어 마운드 운영에서의 우위를 기대할 수 있다.
- 한화 타선
최근 상승세가 도드라진다. 팀 타율이 2할이 채 되지 않았던 4월초를 지나 노시환, 채은성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플로리얼과 더불어 상/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상대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처음 상대하는 외인 선수에게도 확실한 노림수를 가져가며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라일리를 상대로도 비교적 많은 투구수를 유도하면서도 장타를 통해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NC의 불펜을 상대로도 상대적인 강세를 보여왔기 때문에 지난 경기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NC 투수
라일리가 팀의 하락세를 끊기 위해 나선다. 직전 등판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는데 빠른볼과 슬라이더, 포크를 활용한 투구 패턴은 강한 구위와 함께 확실하게 눈에 띈다. 하지만 변화구 제구에 기복을 보이고 있어 강세를 이어가다가도 장타로 인해 변수를 내줄 가능성이 있다. 지난 경기와 대비해 마운드 운영에서 접전을 이어가며 주도권을 쉽게 뺏기지 않을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불펜과 수비가 발목 잡을 것으로 보인다.
- NC 타선
박민우와 함께 손아섭 등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지만 마운드가 쉽게 버텨내지 못하는 중이고 수비에서의 아쉬움도 눈에 띈다. 특히 문동주를 상대로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빠른볼 승부에 고전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노림수를 가져갈 수 있겠지만 새롭게 상대할 포크볼에 고전할 여지가 있다. 하위 타선에서 변수를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리드를 기대하기 어렵다.
- 결론
한화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고 시즌 초반부터 상대에게 쉽게 밀리지는 않았던 마운드가 선발/불펜 모두 안정감이 있다. 지난 시즌까지 필승조에 있었던 선수가 추격조로 나서고 있을만큼 뎁스도 조금씩 두터워지고 있다. 언더와 함께 한화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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