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오릭스 - 2025-04-27 13:00 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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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부 투수
와타나베 유타로가 나섭니다. 23세의 젊은 투수로,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섭니다. 지난 시즌에도 몇 차례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고, 올 시즌엔 주로 2군에서 컨디션을 조율해왔습니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장점이나 제구 불안이 단점으로 지적되며, 긴 이닝보다 5이닝 안팎의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불펜 또한 여유롭게 나설 수 있는 상황이라 경기 후반 변수를 내줄 가능성은 낮고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 세이부 타선
최근 5경기에서 기복이 심하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합니다. 이 기간 팀 타율은 .230대에 머물고, 경기당 평균 득점은 34점 수준입니다. 특히 장타력이 떨어져, 토요일 경기에서도 하세가와의 3점 홈런으로만 득점했을 뿐 추가점을 뽑지 못했습니다. 중심타자였던 야마카와의 공백 속에 쿠리야마, 나카무라 등의 베테랑도 부진하여 득점력이 감소한 모습입니다
- 오릭스 투수
타카시마 히로키가 나선다. 역시 프로 경력이 일천한 투수로, 선발 로테이션의 공백으로 콜업되어 최근 첫 선발을 소화했습니다. 직전 등판에서 5이닝 3실점 정도의 투구를 했으며 (승패없음), 두둑한 배짱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하는 타입입니다. 다만 구속이나 경험 면에서 특출나지 않아 세이부 타자들이 비교적 익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투수로 평가됩니다. 불펜 또한 상대와 마찬가지로 필승조 소모가 적었기 때문에 여유롭게 나설 수 있다. 마운드 주도권을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 오릭스 타선
팀 득점 1위권을 달리는 폭발력을 보여주다가도 갑자기 침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한 경기(금요일)에 6득점을 올렸고, 다른 경기에서는 저득점에 그치며 평균 4득점 내외를 기록했습니다. 간판타자인 요시다 마사타카가 메이저리그로 떠난 후 장타력은 예년만 못하지만, 므네를 비롯한 선수들이 고른 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언제든지 활약할 수 있다는 점과 접전 상황에서 집중력을 보여주는 모습은 마운드의 활약과 함께 충분히 변수를 노릴 수 있다.
- 결론
오릭스가 타선이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선발 맞대결에서 크게 밀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리드할 수 있는 경기다. 세이부의 불펜을 비교적 빠르게 유도하며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고 원하는 흐름을 만들며 강세를 보여줄 수 있다. 언더와 함께 오릭스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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