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LG - 2025-04-26 14:00 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작성자 정보
- 작성 관리자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 조회
- 0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 KIA 투수
야수들의 집중력이 쉽사리 올라오지 못하고 있지만 구위만큼은 상대에게 뒤처지지 않는 올러가 나서기 때문에 지난 경기와 같은 흐름의 계산이 가능하다. 슬라이더와 커브를 통해 타이밍을 뺏는 능력이 있으며 LG의 중심 타선을 상대로도 빠른볼을 통해 정타를 쉽게 내주지 않을 수 있을만큼의 구위가 있다. 불펜 또한 여유롭게 나설 수 있어 접전 상황이 이어지더라도 주도권을 쉽게 뺏기지 않으며 필승조의 활약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정해영을 필두로한 필승조 라인은 꾸준한 구위를 이어가고 있다.
- KIA 타선
기다리던 김도영이 복귀했다. 대타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을만큼 존재감이 있다. 물론 김도영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확실하게 바뀌지는 않았다. 선수단은 자신감이 넘치고 있지만 비교적 완전체 타선임에도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것은 눈에 띄는 사실이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긴 이닝을 소화하기 어려운 이지강을 상대하기 때문에 주축 타선이 빠른볼에 대한 노림수와 함께 정타 비율을 높여 초반부터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유리한 불펜 싸움 구도를 만들며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 LG 투수
대체 선발이 필요할 때마다 나섰던 이지강이 이번 경기에서도 나선다. 대체 선발로 나섰을 때 5이닝 이상의 투구를 기대할 수도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지난 시즌과 대비해 변화구 구위가 조금 줄어들었고 지난 경기 KIA 타선을 상대로 LG 마운드 전체가 변화구 승부를 쉽게 가져가지는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할 수 있다. 불펜 싸움으로 끌고가며 버텨낼 수 있겠지만 리드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 LG 타선
경기 후반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뒤집어냈다. 중심 타선의 활약이 빛났던 경기다. 홍창기가 1번이 아닌 6번 타순으로 옮겨 활약을 보여준 것도 고무적인 부분이다. 반대급부로 상위 타선이 출루를 가져가지 못하며 흐름을 이어주지 못했지만 이번에도 중심 타선은 노림수를 갖고 일발 장타와 함께 변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하위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과 박해민은 1번 타자로의 능력치는 부족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것은 아쉬운 요소다.
- 결론
KIA가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다. 선발 맞대결에서 올러가 긴 이닝을 소화해주면서 최소한 접전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고 KIA가 유리한 불펜 싸움 구도를 만들며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KIA 타선에서 김도영의 존재감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오버와 함께 KIA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스포츠중계 관련 정보 한눈에 보기
#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야구중계 #nba중계 #mlb중계 #메이저리그중계 #kbo중계 #무료스포츠중계 #농구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축구중계사이트 #메시티비 #epl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