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신시내티 - 2025-04-26 09:40 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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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는 카일 프리랜드(콜로라도)와 앤드류 애벗(신시내티)의 선발 맞대결이다.
로키스 선발 프리랜드는 지난 4월 20일 워싱턴전에서 2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당시 수비 실책이 겹쳐 3실점 중 2점은 비자책이었고, 프리랜드는 투구수 36개 만에 강판돼 패전을 안았다.
직전 경기에서 팔에 경미한 불편함을 느껴 예방 차원에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레즈의 영건 애벗은 4월 19일 BAL전에서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그는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볼티모어 타선을 봉쇄하며 승리를 챙겼고, 무려 11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압도적 구위를 보였다.
시즌 초반 2경기에서 2승 무패, 1.64 ERA로 뛰어난 출발을 보이고 있어 이날도 신시내티는 애벗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불펜 상황을 보면, 신시내티는 지난 시리즈에서 비교적 여유 있게 경기를 풀었다.
4월 19일 이후 이틀 휴식을 취하고 원정길에 올라, 불펜 핵심 자원들의 체력 부담이 적다.
마무리 알렉시스 디아즈는 4월 13일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셋업맨 루카스 심스 등 필승조도 최근 연투 없이 대기 중이다.
특히 애벗이 직전 두 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 소화해 불펜 소모를 줄여준 터라, 신시내티 불펜은 충분히 휴식된 상태다.
반면 콜로라도는 최근 불펜 과부하가 눈에 띈다. 4월 23일 캔자스시티와 연장 11회 혈투를 벌였고, 4월 25일에는 더블헤더를 치르면서 불펜 투수들이 대거 투입됐다.
필승조인 타일러 킨리는 4월 22일 연장전에서 패전 투수가 되었고, 24일 더블헤더에서도 불펜 가동이 많아 이틀 동안 3경기 출전한 불펜 투수들이 발생했다.
비록 4월 24일 하루 휴식일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콜로라도 불펜은 피로도가 높은 상태다.
마무리 역할을 하는 저스틴 로렌스도 최근 패전을 기록하는 등 투구 내용이 흔들렸고, 불펜 전원이 휴식 없이 원정에서 홈으로 이동해 경기를 치르게 되어 불펜 운용에 부담이 있을 전망이다.
최근 타격 흐름에서는 두 팀의 온도 차가 느껴진다. 신시내티는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4.6득점을 올리며 타선이 비교적 활발했다.
4월 18일 볼티모어전에서는 8득점을 폭발시키는 등 장타력이 살아났고, 팀 홈런 수와 장타율이 모두 상승세를 탔다.
중심 타선의 조나단 인디아와 타일러 스티븐슨 등이 타격감을 끌어올리면서 득점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반면 콜로라도는 시즌 내내 극심한 공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도 평균 득점 2.8점에 그쳤고, 그중 4경기에서 3점 이하로 묶였다.
4월 25일 캔자스시티와의 더블헤더에서 각각 4점, 2점을 내는 데 그쳤는데, 이마저도 상대 투수의 난조에 편승한 점수가 많았다.
팀 타율과 출루율이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 만큼 타격 사이클이 침체되어 있으며, 장타력 추이도 저조해 큰 이닝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
특히 간판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비롯한 중 middle 라인업이 장기간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득점력 회복에 애를 먹고 있다.
선발 투수 싸움에서 신시내티 애벗이 콜로라도 프리랜드보다 확실히 앞서 있다.
애벗은 상승세인 반면 프리랜드는 이닝 소화에 물음표가 붙는다. 게다가 불펜의 신선함과 안정감 역시 신시내티 쪽에 있다.
결국 신시내티가 투타 모두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콜로라도는 홈경기라 하더라도 타선 폭발을 장담하기 어려워 역전승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언오버 기준점 9.5점은 콜로라도의 타격 부진과 애벗의 호투 가능성을 고려해 언더를 전망한다.
해발고도가 높은 쿠어스필드 변수로 점수 생산이 평소보다 늘어날 여지는 있지만, 한쪽 득점이 크게 저조하면 합계도 낮아질 수 있다.
신시내티 승리와 9.5언더 쪽으로 무게를 두었다.
추천 팁 : 신시내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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