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지바롯데 세이부 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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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 투수

아츠키가 선발로 나선다. 구위는 상대적으로 밀리지 않고 있으나 정타 허용 비율이 높아 기복을 보이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도 스트라이크 비율은 높았지만 결국 상대의 범타를 이끌어내지 못하며 대량 실점을 허용했었다. 그래도 지난 시즌 세이부 타선을 상대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다른 팀을 상대할 때와 다르게 헛스윙 유도 비율을 높이며 빠른 승부가 가능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복이 있는 상황에서도 주도권 싸움 우위를 기대할 수 있고 타선의 변수를 유도할 수 있다.



- 지바롯데 타선

정확도와 대비해 장타생산 능력은 확실하다. 상대에게 끌려다니는 흐름이 이어지더라도 장타를 통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야를 상대로 주도권 싸움을 가져가지 못하다가도 실투 허용 비율이 높은 상대에게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며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유리한 구도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 세이부 투수

신야가 선발로 나선다. 올 시즌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스태미너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변화구를 통한 카운트 싸움에도 능하다. 불펜 투수들의 활약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마운드 운영에서는 쉽게 밀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신야가 지바롯데를 상대로 불펜으로만 등판하였는데 당시 결과는 나빴다. 무엇보다 피장타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지난 경기들과 대비해 타이밍이 잘 맞고 있는 지바롯데 타선을 상대로는 변수를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 세이부 타선

상위 타선이 출루를 만들더라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등의 상황이 나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츠키를 상대로도 컨택 비율을 높이며 강세를 보여줄 수 있더라도 찬스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불펜 싸움에서도 강세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 주도권을 뺏기기 시작한다면 끌려다닐 수 있다. 세이부 입장에서는 상대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장타를 통해 득점 루트를 형성해야 한다.



- 결론

지바롯데가 선발 맞대결에서부터 타선까지 근소한 리드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 팀 선발 모두 기복 있는 모습이 있으나 타선의 흐름을 감안했을 때 아츠키가 상대적인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불펜 싸움에서는 지바롯데가 큰 변수를 허용하지 않고있다. 언더와 함께 지바롯데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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