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lg nc 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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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치리노스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경기에서도 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기 직전까지 갔을만큼 마운드의 강세가 확실하다. 치리노스 또한 강한 구위와 함께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아가며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데 삼진을 많이 잡고 있지는 못해도 낮은 변화구에 대한 정타 비율을 낮추고 있어 변수를 쉽게 내주지 않는다. 변화구 적응에 대한 열세가 있는 NC 타선을 상대로도 빠른볼로 카운트를 잡은 뒤 결정구를 빠르게 투구하는 방향으로 초반 기세를 잡아갈 가능성이 크다. 불펜 소모가 있었지만 치리노스가 긴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어 마운드 운영에 대한 부담은 적다



- LG 타선.

오스틴 - 박동원 - 문보경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득점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두 같은 상승세를 그리지 못하더라도 장타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거나 중요한 상황마다 타점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어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준다. 또한 빠른볼에 대한 강점도 있는데 톰슨을 상대로도 이와 같은 흐름을 이어가며 초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불펜 싸움에서도 정타 비율을 높이며 경기 후반의 강세까지 보여줬기 때문에 리드를 기대할 수 있다.



- NC 투수

기복을 보인 톰슨이 팀의 하락세를 막기위해 나선다. 빠른볼 구위와 대비해 제구력이 흔들리는 모습이고 경기 운영능력에서 아직 리그에 확실하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LG 타선이 실투를 허용했을 때 가장 크게 고전할 수 있는 유형인데다가 하위 타선에서 작전을 통해 변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톰슨 입장에서는 타선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말리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불펜 또한 리그에서 가장 아쉬운 수준의 구위와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마운드 운영에서는 자신감이 없다.



- NC 타선

한 방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제대로 된 전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중이고 이는 중심 타선의 열세로 이어지고 있다. 손아섭이 모든 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득점 루트가 쉽게 형성되지 않는다. 김휘집, 김주원, 서호철 등 분위기를 탔을 때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이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다. 더욱이 상대의 빠른볼 승부에 비교적 고전하고 있어 치리노스와 같이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춘 선수에겐 더욱 고전하는 모습이다.



- 결론

LG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다시금 연승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발 맞대결에서 치리노스가 상대적인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고 불펜 소모가 있었던 LG의 입장은 타선의 활약으로 무마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더라도 접전 상황에서 LG가 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시리즈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언더와 함께 LG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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