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lg 삼성 분석 스포츠무료중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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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팀이 역대급 상승세를 그릴 수 있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는 마운드의 활약이다. 그리고 5선발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송승기가 이번 경기에서도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150km에 육박하는 적극적인 빠른볼 승부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정타를 쉽게 내주지 않는다. 경험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이 돋보인다. 넓은 잠실 구장에서 이러한 장점은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다. 삼성 타선이 변화구 승부에 고전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주도권 싸움 우위와 함께 불펜 운영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 LG 타선
시리즈 내내 폭발하고 있다. 박동원은 하위 타선에서 장타를 통해 역할을 해주는 중이고 문성주, 김현수 등 상위 타선에서도 꾸준하다. 문성주가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주고 있는 것과 모든 주축 선수들이 견고한 컨택을 보여주고 있을정도로 집중력이 높다. 마운드의 활약이 안정적이기에 타선은 부담 없이 활약할 수 있다. 더욱이 삼성의 불펜을 상대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원태인에겐 구위를 이겨내지 못하며 비교적 고전할 수 있어도 최대한 빠르게 강판을 유도하고 경기후반 강세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 삼성 투수
타선의 활약이 전무한 상황에서 에이스 원태인의 부담감이 너무나도 크다. 그래도 잠실 구장에서의 자신감은 크다. 빠른볼과 더불어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활용한 피칭 디자인이 확실하게 개선된 모습이고 적극적인 승부를 통해 상대에게 타이밍을 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투구 템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의 열세가 이어지는 중이고 결국엔 득점을 올리지 못한다면 끌려다니는 운영이 될 수밖에 없다.
- 삼성 타선
시리즈 내내 고전하고 있다. 홈에서 장타를 통해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과 대비해 원정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신경쓰지 않으려 하더라도 기록이 극명하게 나타나버리니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더욱이 LG 마운드를 상대로 구위를 전혀 이겨내지 못하고 있어 기존에 활약하던 김영웅, 이재현, 구자욱 등이 경기에서 빠지거나 컨택을 전혀 하지 못하는 등 총체적 난국이 이어지고 있다. 마운드의 활약이 이어지더라도 변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 결론
LG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승기가 많은 경험이 없더라도 선발 맞대결에서 크게 밀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고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타선이 활약하며 리드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타선이 극적으로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는 것과 불펜 싸움에서의 우위까지 장담할 수 없어 경기를 쉽게 풀어갈 것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언더와 함께 LG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팀이 역대급 상승세를 그릴 수 있는 가장큰 이유중 하나는 마운드의 활약이다. 그리고 5선발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송승기가 이번 경기에서도 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150km에 육박하는 적극적인 빠른볼 승부와 함께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정타를 쉽게 내주지 않는다. 경험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이 돋보인다. 넓은 잠실 구장에서 이러한 장점은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다. 삼성 타선이 변화구 승부에 고전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주도권 싸움 우위와 함께 불펜 운영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 LG 타선
시리즈 내내 폭발하고 있다. 박동원은 하위 타선에서 장타를 통해 역할을 해주는 중이고 문성주, 김현수 등 상위 타선에서도 꾸준하다. 문성주가 득점권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주고 있는 것과 모든 주축 선수들이 견고한 컨택을 보여주고 있을정도로 집중력이 높다. 마운드의 활약이 안정적이기에 타선은 부담 없이 활약할 수 있다. 더욱이 삼성의 불펜을 상대로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원태인에겐 구위를 이겨내지 못하며 비교적 고전할 수 있어도 최대한 빠르게 강판을 유도하고 경기후반 강세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 삼성 투수
타선의 활약이 전무한 상황에서 에이스 원태인의 부담감이 너무나도 크다. 그래도 잠실 구장에서의 자신감은 크다. 빠른볼과 더불어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활용한 피칭 디자인이 확실하게 개선된 모습이고 적극적인 승부를 통해 상대에게 타이밍을 내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투구 템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의 열세가 이어지는 중이고 결국엔 득점을 올리지 못한다면 끌려다니는 운영이 될 수밖에 없다.
- 삼성 타선
시리즈 내내 고전하고 있다. 홈에서 장타를 통해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과 대비해 원정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신경쓰지 않으려 하더라도 기록이 극명하게 나타나버리니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더욱이 LG 마운드를 상대로 구위를 전혀 이겨내지 못하고 있어 기존에 활약하던 김영웅, 이재현, 구자욱 등이 경기에서 빠지거나 컨택을 전혀 하지 못하는 등 총체적 난국이 이어지고 있다. 마운드의 활약이 이어지더라도 변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 결론
LG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승기가 많은 경험이 없더라도 선발 맞대결에서 크게 밀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고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타선이 활약하며 리드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타선이 극적으로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는 것과 불펜 싸움에서의 우위까지 장담할 수 없어 경기를 쉽게 풀어갈 것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언더와 함께 LG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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