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원주db 부산kc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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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시즌 막바지 가장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경기에서 발목을 잡혔다. 6강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궁지에 몰렸다. 강점으로 가져갈 것 같았던 골 밑에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오누아쿠는 기대했던 모습이 전혀 나오질 않는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해줘야 선수들의 움직임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데 오누아쿠는 현재 계륵 상태다. 결국 이로인해 스펠맨이 부담감이 커지며 둔해지고 있다. 그나마 이번 경기에선 주축 선수가 없는 수준의 부산 KCC를 상대하기에 지난 경기와 같은 기대를 할 수 있다. 스펠맨 홀로 나서더라도 외인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고 상대의 부족한 외곽 수비를 공략하며 득점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 부산 KCC
허웅이 돌아온다면 득점에서는 그나마의 개선점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수비가 크게 무너져있고 제공권 싸움부터 로테이션까지 모두 무너졌기 때문에 리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느 팀을 상대하더라도 경기 운영을 쉽게 풀어가기 어렵다. 상대가 크게 실수해주더라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중이고 선수들의 사기와 자신감은 크게 떨어져있다. 물론 상대가 더 큰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활약이 없더라도 변수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최근들어 대량 실점을 허용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고 결국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고전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 결론
원주 DB 입장에서도 계륵인 오누아쿠로 인해 외인 맞대결에서의 리드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스펠맨의 활약과 더불어 외곽에서 변수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들이 있는 것은 부산 KCC와 대비되는 것이다. 원주 DB 입장에선 반드시 잡아내야 하기 때문에 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할 것이고 부담감으로 인해 실수를 하더라도 부산 KCC는 이를 활용할 능력이 안된다. 오버와 함께 원주 DB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시즌 막바지 가장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던 경기에서 발목을 잡혔다. 6강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궁지에 몰렸다. 강점으로 가져갈 것 같았던 골 밑에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줬고 오누아쿠는 기대했던 모습이 전혀 나오질 않는다. 높이에서 우위를 점해줘야 선수들의 움직임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는데 오누아쿠는 현재 계륵 상태다. 결국 이로인해 스펠맨이 부담감이 커지며 둔해지고 있다. 그나마 이번 경기에선 주축 선수가 없는 수준의 부산 KCC를 상대하기에 지난 경기와 같은 기대를 할 수 있다. 스펠맨 홀로 나서더라도 외인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고 상대의 부족한 외곽 수비를 공략하며 득점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 부산 KCC
허웅이 돌아온다면 득점에서는 그나마의 개선점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수비가 크게 무너져있고 제공권 싸움부터 로테이션까지 모두 무너졌기 때문에 리드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어느 팀을 상대하더라도 경기 운영을 쉽게 풀어가기 어렵다. 상대가 크게 실수해주더라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중이고 선수들의 사기와 자신감은 크게 떨어져있다. 물론 상대가 더 큰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활약이 없더라도 변수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최근들어 대량 실점을 허용하는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고 결국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고전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 결론
원주 DB 입장에서도 계륵인 오누아쿠로 인해 외인 맞대결에서의 리드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스펠맨의 활약과 더불어 외곽에서 변수를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들이 있는 것은 부산 KCC와 대비되는 것이다. 원주 DB 입장에선 반드시 잡아내야 하기 때문에 더 강한 집중력을 발휘할 것이고 부담감으로 인해 실수를 하더라도 부산 KCC는 이를 활용할 능력이 안된다. 오버와 함께 원주 DB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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