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kbl 부산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분석

KCC가 직전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지만 사실 SK가 전력을 다 하지 않았으며

라인업을 실험을 하면서 정상 경기력을 보여 주지 못한 덕에 KCC가 승리하였다.

현재 허웅과 최준용 그리고 송교창이 빠진 상황에서 라렌과 이승현이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다른 백 코트 자원들의 활약이 꾸준하지 못하며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KCC가 풀어야 할 숙제이다.

직전 SK전을 생각을 하고 오늘 경기를 접근을 하면 큰 오산이다.

SK는 한 경기 버려도 그만 인 경기였으며 오늘 가스공사는 전력을 다 하면서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다.



가스공사가 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은도예가 오늘 경기도 출장이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직전 경기 전현우의 공백도 매우 커 보였다.

경기 후반 가스공사가 수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 보려고 했지만 경기 초반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기 어려웠다.

니콜슨은 여전히 준수한 스코어러 역할을 해 주고는 있으나 김낙현의 폼이 도무지 올라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다 보니 벨란겔에게 너무 많이 의존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반적인 야투감이 너무 떨어져 있는 가스공사다.

수비에서 만큼은 KCC 보다는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벨란겔과 니콜슨 둘 중 한 명만 삐긋한다면

득점력에거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두 팀 모두 4일간의 휴식을 가지면서 오늘 경기 체력적인 문제는 없을 듯 하다.

가스공사가 수비로 경기를 풀어가기에 4일간의 휴식은 가스공사에게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KCC가 이승현과 라렌의 페인트 존 득점을 제어하는데 있어서 오늘 경기 은도예의 출장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스공사가 고전을 할 수도 있는 경기다.

하지만 KCC가 가스공사 특유의 백 코트에서의 강한 압박을 풀어 나가는데 꽤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KCC 백 코트 자원들의 볼 핸들러 능력이나 득점력 그리고 수비력 까지 고려를 해 본다면

백 코트에서 만큼은 확실히 가스공사가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프론트 코트에서의 우위만으로 KCC가 가스공사를 상대하기 버거울 것이다.

아울러 벤치 자원들의 뎁스 또한 가스공사가 유리하며 매 쿼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가스공사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팁 : 가스공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