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기아 ss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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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투수
올러가 나선다. 평균 140km 후반대의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을 활용하는 유형인데 강한 구위를 통해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다. 현재까지 공략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첫 상대하는 SSG 타선에게 상대적인 강세를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필승조 소모가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접전 상황을 이어간다면 유리한 구도의 불펜 싸움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실점을 최소화 할 것이다.
- KIA 타선
최형우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나성범이 기복을 보이는 중이고 김도영이 빠진 이후 응집력도 떨어졌다.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변수를 만들어줄 선수도 적으니 이전과 대비해 파괴력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그나마 언제든지 장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은 변수인데 문승원이 이전과 대비해 강한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상대의 불펜 소모를 크게 시킬 수 있었던 상황에서 공략하지 못한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 SSG 투수
문승원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제구력이 흔들리며 많은 사사구를 내주는 경우가 있으나 결국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으며 위기를 벗어난다. 결과적으로 많은 실점을 내주지 않고 있는데 불펜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부담도 덜하다. 하지만 접전 상황이 이어졌을 때 체력적으로 부족한 상황의 불펜이 먼저 변수를 내줄 가능성은 크다.
- SSG 타선
주축 에레디아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유섬, 최지훈 등 오랜만에 주축 타선이 활약하며 많은 득점을 올렸다. 홈런 없이 응집력으로 만들어낸 득점이기 때문에 고무적인데 문제는 한유섬은 높은볼에 열세가 있고 하위 타선 또한 변화구에 대한 적응력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 타선이 지난 경기와 같은 활약을 보여주기 어려울 수 있다. 상대의 필승조를 상대한다면 부담은 더 커진다.
- 결론
SSG 타선이 지난 경기와 같은 활약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반면 KIA는 타선이 원하는 대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불펜 싸움에서도 유리한 구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버와 함께 KIA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올러가 나선다. 평균 140km 후반대의 직구와 함께 체인지업을 활용하는 유형인데 강한 구위를 통해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다. 현재까지 공략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첫 상대하는 SSG 타선에게 상대적인 강세를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필승조 소모가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접전 상황을 이어간다면 유리한 구도의 불펜 싸움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실점을 최소화 할 것이다.
- KIA 타선
최형우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나성범이 기복을 보이는 중이고 김도영이 빠진 이후 응집력도 떨어졌다. 하위 타선으로 갈수록 변수를 만들어줄 선수도 적으니 이전과 대비해 파괴력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그나마 언제든지 장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은 변수인데 문승원이 이전과 대비해 강한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상대의 불펜 소모를 크게 시킬 수 있었던 상황에서 공략하지 못한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 SSG 투수
문승원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제구력이 흔들리며 많은 사사구를 내주는 경우가 있으나 결국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으며 위기를 벗어난다. 결과적으로 많은 실점을 내주지 않고 있는데 불펜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부담도 덜하다. 하지만 접전 상황이 이어졌을 때 체력적으로 부족한 상황의 불펜이 먼저 변수를 내줄 가능성은 크다.
- SSG 타선
주축 에레디아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유섬, 최지훈 등 오랜만에 주축 타선이 활약하며 많은 득점을 올렸다. 홈런 없이 응집력으로 만들어낸 득점이기 때문에 고무적인데 문제는 한유섬은 높은볼에 열세가 있고 하위 타선 또한 변화구에 대한 적응력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중심 타선이 지난 경기와 같은 활약을 보여주기 어려울 수 있다. 상대의 필승조를 상대한다면 부담은 더 커진다.
- 결론
SSG 타선이 지난 경기와 같은 활약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반면 KIA는 타선이 원하는 대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장타를 통해 변수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불펜 싸움에서도 유리한 구도를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버와 함께 KIA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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