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맨시티 크리스탈팰리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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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15승 7무 9패/6위)



매치 리포트(vs 맨유/0-0무)



포인트#2 - 제로톱?



홀란의 부재를 해결하는 방법은 제로톱이었다. 마르무쉬를 정통 공격수가 아닌 제로톱으로 사용했고, 데 브라이너와 포든이 마르무쉬가 만든 공간에 침투하며 득점을 시도했다. 하지만 맨유의 수비수들이 끌려 나오지 않으면서 맨시티는 득점에 실패했고, 데 브라이너는 시즌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잘못된 판단이었다.



포인트#2 - 위험한 사이드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미드필더인 오레일리와 누네스를 풀백으로 기용한다. 두 선수는 측면에서 빌드업을 잘 해주었지만, 위치 선정이 불안했고, 전문 풀백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비도 조금씩은 불안했다. 맨시티는 귄도안과 베르나르두 실바를 풀백 근처에 배치하면서 위험한 상황을 방지했지만, 사이드 공간이 열리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팰리스(11승 10무 9패/11위)



매치 리포트(vs 브라이튼/2-1승)



포인트#1 - 7경기 6승



기세가 잔뜩 올랐다. 사우스햄튼전은 충격의 무승부였지만, 나머지 경기는 모두 승리했다. 특히 빌라와 브라이튼 같이 챔스 경쟁을 하는 팀들을 잡아버리면서, 고춧가루를 뿌려댔다. 특히 최근 사이드 공격이 매섭다. 측면이 열리는 맨시티의 구조를 파악하고 그들의 약점을 괴롭힐 것이다.



포인트#2 - 공백



게히와 은키테아가 지난 경기 퇴장을 당하면서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주전 수비수 크리스 리차즈 역시 선발 여부가 불투명하다. 팰리스 수비진의 중심축은 게히에서 라크로이로 옮겨졌으나, 주전 수비수 2명이 빠질 수 있는 상황은 확실히 위험하다. 레르마가 수비수로서 잘해주었으나, 조직력이 흔들릴 수 있는 상태, 공간 활용과 순간 침투가 좋은 맨시티의 공격진을 완벽하게 막아내긴 어려울 것이다.



@에디터 코멘트



홀란이 빠진 맨시티의 공격은 해결이 안 된다. 맨시티의 제로톱 전술에는 한계가 있고, 수비 밸런스 때문에 상대 진영으로 모든 인원을 투입하기도 어렵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며, 팰리스도 수비 위주로 실리 축구를 펼친다. 다득점은 어려울 것이다.



추천 팁 : 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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