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키움 l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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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투수

어제 경기에서 소모를 최소화 했다. 올시즌 현재까지 강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LG타선을 상대로 의미있는 내용이었는데 변화구 활용을 통한 안정적인 운영이 돋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하영민이 어제의 로젠버그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어렵겠지만 불펜을 크게 아꼈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로운 마운드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추격조가 나섰을 때는 제구력이 흔들리며 접전상황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이 많았다. 하영민이 커터, 포크를 활용해 실점을 최소화 하며 버텨주더라도 LG의 좌타라인을 상대로 불펜 싸움에서 쉽게 버티지 못하며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 키움 타선

외인 선수 둘을 활용한 경쟁력이 돋보였는데 우선 카데나스는 없는 상황이다. 상대의 빠른볼을 공략하며 리드했던 지난 경기와 대비해 변화구 활용도가 높은 임찬규를 상대로는 컨택 능력이 부졳잔 하위타선이 비교적 고전할 수 있다.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장타로 연결하거나 직구ㆍ변화구를 게스히팅하며 공략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불펜 싸움에서 밀릴 것으로 보인다.



- LG 투수

사실상 현재까지 선발 마운드에서 1선발이 가장 부진한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이는 것일뿐 불펜 운영이 안정적이고 이닝소화도 이상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선이 크게 무너지는 것만 아니라면 선발투수가 5-6이닝 수준만 버텨주더라도 승률을 높일수 있다. 임찬규가 체인지업 등을 활용한 맞춰잡는 피칭으로 정타를 쉽게 내주지 않고 이닝소화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난경기와 대비해 리드하는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 LG 타자

지난경기에 주축 좌타자를 뺀 작전은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경기에서는 상대적으로 자신이 있는 빠른볼과 낮은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투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주축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구위가 부족한 키움의 불펜 투수를 상대한다면 지난경기와 대비해 장타와 함께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LG가 지난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영민 또한 이전과 대비해 개선된 구위를 보여주고 있으나 LG타선의 짜임새가 하영민을 공략해내며 자신있는 불펜 싸움으로 끌고갈 수 있을 것이다. 키움 또한 타선싸움에선 쉽게 밀리지 않고있으나 마운드에서의 변수가 많다. 언더와 함께 LG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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