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lg 두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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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투수
꾸려 놓은대로 흘러가고 있다. 추격조와 필승조의 경계가 명확하며 선발 투수는 6~7이닝 수준의 긴 이닝을 소화해준다. 크게 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1선발이 가장 저조한 성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송승기 또한 경험은 부족하더라도 이전과 대비해 확실하게 개선된 구위와 함께 적극적인 포크볼 승부를 통해 최소한 시즌 초반만큼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 강한 노림수를 갖추고 있는 양의지, 양석환 등을 상대로 고전할 수 있겠으나 포크볼을 활용한 위기 탈출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어 부담도 덜하다.
- LG 타선
오스틴 - 문보경 - 김현수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확실하다. 언제든지 득점을 올려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있으며 박동원, 송찬의 등이 하위타선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해주고 있다. 오히려 상위 타선이 출루를 만들어주지 못했다. 홍창기가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다면 상위 타선의 출루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빈자리가 또 생긴다면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최원준을 상대로는 좌타 라인이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중심 타선 또한 최원준과 같은 낮은볼 위주의 투구를 하는 유형에게 자신감이 있고 유리한 불펜 싸움 구도를 가져간다면 변수를 쉽게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두산 투수
상대의 작전에 흔들리며 고전했다. 제구력이 흔들리거나 비교적 운이 따라주지 않는 타구가 이어지며 고전했다. 우선적으로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 공백이 생긴 것도 아쉬운 부분인데 최원준이 선발로 나서고 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은 해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전과 대비해 체인지업 등의 경쟁력이 떨어지며 장타를 허용하거나 제구력이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닝 소화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이는 불펜의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다. 추격조로 나서며 버텨줄 수 있는 선수도 부족하기 때문에 변수를 노리기도 어려울 것이다.
- 두산 타선
김재환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흐름이 이어지지 못한다. 양의지 - 양석환의 활약이 뚜렷해 꾸준한 득점을 올려주고 있으나 이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다. 그나마 강승호가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주는 중이고 추재현이 하위 타선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나 결국엔 응집력이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압도하지 못한다. 상대 경험이 적은 송승기를 상대로도 빠른볼에 고전한 상위 타선과 변화구 승부에 고전하고 있는 김재환이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많은 득점을 올리기 어려울 것이다. 상대의 실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리드하기 어려울 것이다.
- 결론
LG가 상승세 흐름을 또다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선발 싸움이지만 선발 무게감은 송승기가 더 무겁다. 여기에 불펜 싸움으로 이어지더라도 다양한 구색을 갖춘 LG와 대비해 두산은 부족하다. 타선의 짜임새 또한 중심 타선의 활약과 더불어 하위 타선까지 장타를 겸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LG가 상대적인 우위에 있다. 오버와 함께 LG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꾸려 놓은대로 흘러가고 있다. 추격조와 필승조의 경계가 명확하며 선발 투수는 6~7이닝 수준의 긴 이닝을 소화해준다. 크게 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1선발이 가장 저조한 성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송승기 또한 경험은 부족하더라도 이전과 대비해 확실하게 개선된 구위와 함께 적극적인 포크볼 승부를 통해 최소한 시즌 초반만큼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 강한 노림수를 갖추고 있는 양의지, 양석환 등을 상대로 고전할 수 있겠으나 포크볼을 활용한 위기 탈출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실점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어 부담도 덜하다.
- LG 타선
오스틴 - 문보경 - 김현수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확실하다. 언제든지 득점을 올려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있으며 박동원, 송찬의 등이 하위타선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해주고 있다. 오히려 상위 타선이 출루를 만들어주지 못했다. 홍창기가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다면 상위 타선의 출루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빈자리가 또 생긴다면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최원준을 상대로는 좌타 라인이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중심 타선 또한 최원준과 같은 낮은볼 위주의 투구를 하는 유형에게 자신감이 있고 유리한 불펜 싸움 구도를 가져간다면 변수를 쉽게 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두산 투수
상대의 작전에 흔들리며 고전했다. 제구력이 흔들리거나 비교적 운이 따라주지 않는 타구가 이어지며 고전했다. 우선적으로 성적에 대한 부담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 공백이 생긴 것도 아쉬운 부분인데 최원준이 선발로 나서고 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은 해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전과 대비해 체인지업 등의 경쟁력이 떨어지며 장타를 허용하거나 제구력이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닝 소화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이는 불펜의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다. 추격조로 나서며 버텨줄 수 있는 선수도 부족하기 때문에 변수를 노리기도 어려울 것이다.
- 두산 타선
김재환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흐름이 이어지지 못한다. 양의지 - 양석환의 활약이 뚜렷해 꾸준한 득점을 올려주고 있으나 이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다. 그나마 강승호가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주는 중이고 추재현이 하위 타선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나 결국엔 응집력이 나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압도하지 못한다. 상대 경험이 적은 송승기를 상대로도 빠른볼에 고전한 상위 타선과 변화구 승부에 고전하고 있는 김재환이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많은 득점을 올리기 어려울 것이다. 상대의 실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리드하기 어려울 것이다.
- 결론
LG가 상승세 흐름을 또다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선발 싸움이지만 선발 무게감은 송승기가 더 무겁다. 여기에 불펜 싸움으로 이어지더라도 다양한 구색을 갖춘 LG와 대비해 두산은 부족하다. 타선의 짜임새 또한 중심 타선의 활약과 더불어 하위 타선까지 장타를 겸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LG가 상대적인 우위에 있다. 오버와 함께 LG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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