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kt 삼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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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필승조 소모가 있었던 상황에서 문용익에게 긴 이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국 초반부터 불펜을 활용하게 될 것인데 부족한 구위로 삼성 타선을 상대했다간 많은 정타를 허용하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필승조 또한 박영현이 이전과 대비해 정타 허용비율이 높아져 불안정한 상황인데 여유로운 리드를 가져가지 못한 상황이라면 변수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 KT 타선
김민혁, 강백호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로하스가 살아날때까진 시간이 필요해 보이고 장성우, 배정대 등이 이전과 대비해 노림수를 가져갔을 때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삼성의 불펜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중심 타선이 변수를 만들어낼 수는 있겠으나 초반부터 리드를 뺏기기 시작한다면 부담이 커질 것이다.
- 삼성 투수
레예스가 리드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강한 빠른볼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이닝 소화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KT 타선이 하위 타순으로 갈수록 빠른볼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함을 감안하면 지난 경기와 대비해 선발 투수의 이닝 소화는 길어질 것이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는 필승조를 활용해 시리즈를 동률로 맞출 운영을 할 수 있다.
- 삼성 타선
강민호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구자욱이 회복세를 보일 조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위에서 열세가 있는 문용익을 상대로는 이재현 - 김성윤 부터 시작해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중심 타선의 활약과 함께 초반부터 강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KT의 불펜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구도를 보여줬기 때문에 경기 후반 변수도 노려볼 수 있다.
- 결론
삼성이 시리즈를 동률로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선 KT가 외인 선수를 바탕으로 리드했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반대로 삼성이 레예스를 활용해 원하는대로 운영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타선 또한 삼성이 중심 타선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오버와 함께 삼성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필승조 소모가 있었던 상황에서 문용익에게 긴 이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국 초반부터 불펜을 활용하게 될 것인데 부족한 구위로 삼성 타선을 상대했다간 많은 정타를 허용하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필승조 또한 박영현이 이전과 대비해 정타 허용비율이 높아져 불안정한 상황인데 여유로운 리드를 가져가지 못한 상황이라면 변수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
- KT 타선
김민혁, 강백호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로하스가 살아날때까진 시간이 필요해 보이고 장성우, 배정대 등이 이전과 대비해 노림수를 가져갔을 때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삼성의 불펜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 후반으로 갈수록 중심 타선이 변수를 만들어낼 수는 있겠으나 초반부터 리드를 뺏기기 시작한다면 부담이 커질 것이다.
- 삼성 투수
레예스가 리드를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여전히 강한 빠른볼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이닝 소화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KT 타선이 하위 타순으로 갈수록 빠른볼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함을 감안하면 지난 경기와 대비해 선발 투수의 이닝 소화는 길어질 것이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는 필승조를 활용해 시리즈를 동률로 맞출 운영을 할 수 있다.
- 삼성 타선
강민호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구자욱이 회복세를 보일 조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위에서 열세가 있는 문용익을 상대로는 이재현 - 김성윤 부터 시작해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중심 타선의 활약과 함께 초반부터 강세를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KT의 불펜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구도를 보여줬기 때문에 경기 후반 변수도 노려볼 수 있다.
- 결론
삼성이 시리즈를 동률로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에선 KT가 외인 선수를 바탕으로 리드했다면 이번 경기에서는 반대로 삼성이 레예스를 활용해 원하는대로 운영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타선 또한 삼성이 중심 타선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오버와 함께 삼성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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