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웨스트햄 본머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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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9승 7무 14패/16위)



매치 리포트(vs 울버햄튼/0-1패)



포인트#1 - 희망일까?



퓔크루그가 돌아왔다. 에반 퍼거슨의 선발 기용이 매번 실패로 끝나면서, 이제는 퓔크루그에게 기대를 걸어도 좋다. 마침내 선발 출전이 가능한 몸상태로 돌아왔고, 분데스리가 득점왕 및 독일 국가대표팀 선발 공격수는 웨스트햄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다. 정통 공격수의 부재로 박스 공략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던 웨스트햄의 구세주로 기대를 받는다.



포인트#2 - 포지셔닝 집착



포터 감독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선수들의 위치를 조금 더 유연하게 바꿔줘야 된다. 미드필더 3명이 중앙에서 이동하며 빈 공간을 메우고 유기적으로 움직이려 하지만, 박스 안으로 진입하는 움직임이 부족하고, 사이드 빌드업이 약해서 그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중앙 지역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한다. 브라이튼과 첼시 시절에 비슷한 문제를 보였던 경우가 있었는데, 포터 감독은 당시에도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



@본머스(12승 8무 10패/10위)



매치 리포트(vs 입스위치/1-2패)



포인트#1 - 게임 오버



리그 10위다. 3연패를 당했고, 회복은 어려워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보였던 파괴적인 팀은 이제 사라졌다. 홈에서 강등권 팀 입스위치에 패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했고, 4위 첼시와도 승점 8점 차이로 벌어졌다. 본머스는 지난 7경기에서 2무 5패를 기록하며 부진했고, 이 7경기에서 토트넘전을 제외한 나머지 6경기는 멀티 득점에 실패했다.



포인트#2 - 부진의 이유



부진의 이유는 단순하다. 선발 의존도가 높은 팀이고, 압박 전술을 펼치는 팀이기 때문이다. 이라올라 감독은 라요에서 대단한 성공을 경험했고, 그 대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었지만, 저 메인 전술의 약점은 너무 확실하고, 후반기 선수들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시점부터 회복하지 못한다. 라요에서도 그랬고, 이는 부상자가 많았던 본머스의 시즌을 돌아보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 에디터 코멘트



본머스의 부진은 쉽게 해결할 수 없다. 선수들 컨디션 문제고, 토트넘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솔직히 웨스트햄의 경기력이 여전히 많이 실망스럽지만, 본머스 선수들이 집단적으로 체력적 한계를 느끼는 상황이라 웨스트햄에 조금 더 유리한 경기다.



추천 팁 : 웨스트햄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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