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삼성 롯데 분석 스포츠중계
작성자 정보
- 작성 관리자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 조회
- 0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삼성 투수
타선의 침체가 이어지며 하락세가 짙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운드가 강하게 버텨준다면 주도권을 쉽게 뺏기지 않을 수 있겠지만 김대호에게 이런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빠른볼 - 슬라이더 투피치 수준의 패턴을 갖고 있는데 퓨쳐스에선 빠른볼 구위가 먹혀들며 비교적 안정감을 보였지만 1군 수준에서는 증명한적이 없다. 더욱이 제구력에도 기복이 있어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지 못한다면 투/타 모두 상대에게 끌려다닐 가능성이 커진다.
- 삼성 타선
이창용 등 퓨쳐스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중용하며 분위기를 바꿔보려 하고 있지만 주축 선수들의 하락세가 너무나도 크게 이어지고 있다. 최소한 홈 경기에서만큼은 자신감 있는 모습과 함께 컨택 비율이 높았으나 지난 경기에서는 이마저도 나오지 못했다. 감독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이 더욱 와닿는 모양새다. 코치들과의 케미가 맞지 않을 수도 있어보이는데 당장 빠른볼에 대한 적응도 쉽게 가져가지 못하고 있어 상대의 변화구 승부에 고전할 수 있다.
- 롯데 투수
김진욱이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다시 나선다. 체인지업을 구사하기 시작하며 슬라이더만으로는 부족했던 타이밍을 뺏는 요소가 개선됐지만 제구력 난조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또한 김진욱이 갖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기복이 심해 자신감을 잃고 하락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었다. 그나마 이전과 대비해 투구 패턴이 다양해져 강한 타구를 날리는 우타자에게도 적극적인 승부가 가능하기에 반등 가능성은 비교적 높다. 불펜 투수들이 견고한 모습은 아니지만 박진형 등 다양한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 롯데 타선
오히려 대구구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비거리가 길지 않더라도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중심 타선이 더욱 편하게 타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비교적 구위가 강하지 않은 투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타격이 가능할 것이고 이와 더불어 삼성의 불펜을 상대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주도권 싸움을 뺏기지 않으며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론
삼성 입장에선 타선의 열세가 있으니 결국 타선이 해줘야 한다. 하지만 당장 이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김진욱 또한 기복이 있으나 구위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 할 가능성은 비교적 높고 오히려 삼성 입장에선 더 많은 불펜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일 수밖에 없다. 오버와 함께 롯데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타선의 침체가 이어지며 하락세가 짙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운드가 강하게 버텨준다면 주도권을 쉽게 뺏기지 않을 수 있겠지만 김대호에게 이런 역할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빠른볼 - 슬라이더 투피치 수준의 패턴을 갖고 있는데 퓨쳐스에선 빠른볼 구위가 먹혀들며 비교적 안정감을 보였지만 1군 수준에서는 증명한적이 없다. 더욱이 제구력에도 기복이 있어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지 못한다면 투/타 모두 상대에게 끌려다닐 가능성이 커진다.
- 삼성 타선
이창용 등 퓨쳐스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을 중용하며 분위기를 바꿔보려 하고 있지만 주축 선수들의 하락세가 너무나도 크게 이어지고 있다. 최소한 홈 경기에서만큼은 자신감 있는 모습과 함께 컨택 비율이 높았으나 지난 경기에서는 이마저도 나오지 못했다. 감독이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의미심장한 말이 더욱 와닿는 모양새다. 코치들과의 케미가 맞지 않을 수도 있어보이는데 당장 빠른볼에 대한 적응도 쉽게 가져가지 못하고 있어 상대의 변화구 승부에 고전할 수 있다.
- 롯데 투수
김진욱이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다시 나선다. 체인지업을 구사하기 시작하며 슬라이더만으로는 부족했던 타이밍을 뺏는 요소가 개선됐지만 제구력 난조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또한 김진욱이 갖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기복이 심해 자신감을 잃고 하락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었다. 그나마 이전과 대비해 투구 패턴이 다양해져 강한 타구를 날리는 우타자에게도 적극적인 승부가 가능하기에 반등 가능성은 비교적 높다. 불펜 투수들이 견고한 모습은 아니지만 박진형 등 다양한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 롯데 타선
오히려 대구구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비거리가 길지 않더라도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중심 타선이 더욱 편하게 타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비교적 구위가 강하지 않은 투수를 상대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타격이 가능할 것이고 이와 더불어 삼성의 불펜을 상대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주도권 싸움을 뺏기지 않으며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결론
삼성 입장에선 타선의 열세가 있으니 결국 타선이 해줘야 한다. 하지만 당장 이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김진욱 또한 기복이 있으나 구위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 할 가능성은 비교적 높고 오히려 삼성 입장에선 더 많은 불펜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일 수밖에 없다. 오버와 함께 롯데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스포츠중계 관련 정보 한눈에 보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