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신시내티 - 2025-05-09 08:15 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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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웰렌바흐는 직전 등판인 5월 4일 다저스전에서 3.2이닝 8피안타 6자책점으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이는 시즌 초반 5경기 2.56 ERA의 호투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며, 현재 시즌 ERA는 3.92, WHIP는 1.11입니다.
이러한 최근 부진은 그의 높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제구 불안정성이나 피칭 패턴 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낳습니다.
2025시즌 슈웰렌바흐는 포심 패스트볼(31.9%), 슬라이더(19.9%), 스플리터(14.7%), 커터(11.3%), 커브(11.3%), 싱커(11.0%) 등 6가지 구종을 구사합니다.
이 중 스플리터(Run Value +2, wOBA.144, 피안타율.120, 피장타율.160, Whiff% 35.3)와 슬라이더(RV +1, wOBA.241, 피안타율.171, 피장타율.293, Whiff% 32.9)가 가장 효과적인 결정구 역할을 합니다.
싱커 역시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RV +1, wOBA.316) 10, 포심 패스트볼(Whiff% 28.8%)도 헛스윙 유도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커터(RV -2, wOBA.623, 피장타율.786)와 커브(RV -2, wOBA.507, 피장타율.733)는 제구가 흔들릴 경우 장타 허용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그의 성공은 다양한 구종을 효과적으로 섞어 타자를 속이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로 헛스윙이나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데 달려있습니다.
신시내티 타선은 최근 5경기 4.2득점, OPS.669로 애틀랜타보다 조금 나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우완 투수 상대 OPS는 리그 17위입니다.
엘리 데 라 크루즈(.828 OPS vs RHP), 스펜서 스티어 등 주요 타자들이 슈웰렌바흐의 약점인 커터와 커브 실투를 공략하거나,
낮은 볼넷 비율(4.1% 5)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공을 노릴 경우 다저스전과 같은 대량 실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로돌로 역시 직전 등판인 5월 4일 워싱턴전에서 5.1이닝 10피안타 6자책점으로 크게 무너졌습니다.
이는 슈웰렌바흐와 마찬가지로 시즌 성적(ERA 3.27, WHIP 1.04 16)과는 거리가 먼 투구 내용이며, 그의 고질적인 기복과 부상 이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로돌로는 낮은 팔 각도에서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29.9%), 커브(27.0%), 체인지업(21.8%), 싱커(21.2%)를 주로 구사합니다.
그의 최대 강점은 리그 최상급 체인지업(Run Value +5, wOBA.208, 피안타율.120, 피장타율.240)입니다.
커브(RV 0, wOBA.276, 피장타율.265, Whiff% 32.2%) 역시 결정구로 활용되며 준수한 헛스윙 비율을 기록합니다.
하지만 포심 패스트볼(RV -2, wOBA.385, 피장타율.538)과 싱커(RV 0, wOBA.387, 피장타율.441)는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매우 높아 약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올 시즌 K%(17.3%)와 Whiff%(20.8%)가 예년에 비해 크게 하락한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로돌로의 성패는 약점인 패스트볼/싱커 제구를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체인지업과 커브를 활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5경기 4.0득점, OPS.652로 타격 침체를 겪고 있는 애틀랜타 타선과 좌완 투수 상대 약점(.613 OPS)은 로돌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맷 올슨, 오스틴 라일리 등 장타력을 갖춘 타자들이 로돌로의 제구 실수를 놓치지 않고 패스트볼/싱커를 공략한다면, 애틀랜타 타선이 침체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애틀랜타 불펜은 레이셀 이글레시아스, 피어스 존슨 등이 핵심이지만, 최근 안정감에 의문 부호가 붙습니다.
5월 7일 경기에서는 존슨, 몬테로, 이글레시아스가 무실점 투구를 했으나 에르난데스가 실점했고, 7일에는 홈즈가 구원 등판해 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마무리 이글레시아스는 시즌 ERA 6.30, 피홈런 5개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시즌 전체 불펜 ERA(3.70)와 WHIP(1.13)는 준수하지만, 최근 핵심 자원들의 기복은 불안 요소입니다.
신시내티 불펜은 에밀리오 파간, 브렌트 수터, 토니 산티얀 등이 주축입니다. 5월 6일에는 발로우, 메이가 무실점, 7일에는 애쉬크래프트, 산티얀이 무실점했으나 파간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리차드슨이 패전을 안았습니다.
8일에는 수터가 승리 투수, 파간이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지만 오늘 경기 파간은 연투로 등판이 어려운 상황이며 산티얀 또한 연투로 신시내티의 불펜이 오늘 경기 만큼은 헐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돌로가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 한다면 경기 후반 불펜 운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펜 ERA(3.60)와 WHIP(1.15)는 양호하지만, FIP/xFIP 등 세부 지표는 리그 하위권으로 향후 성적 하락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4.0득점에 그치며 OPS.652, 장타율.343, 총 홈런 1개로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좌완 투수 상대 시즌 OPS가.613에 불과해 로돌로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신시내티는 같은 기간 경기당 평균 4.2득점, OPS.669, 장타율.358, 총 홈런 3개를 기록하며 애틀랜타보다는 다소 나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폭발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꾸준히 출루하며 득점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애틀랜타보다 근소하게 우위에 있습니다.
애틀랜타가 전반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선발 슈웰렌바흐의 최근 난조와 팀 타선의 침체가 변수입니다.
신시내티 선발 로돌로 역시 직전 등판 부진과 낮은 K%가 불안 요소입니다. 양 팀 불펜 모두 최근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타격 흐름은 신시내티가 근소하게 앞서나, 애틀랜타의 잠재적 파워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나 불펜 싸움으로 흘러갈 경우 애틀란타가 유리해 보입니다.
신시내티는 필승조들이 연투로 인해 등판이 어렵다는 점 또한 신시내티에게 불리합니다.
슈웰른 바흐가 경기 초반 크게 흔들리지만 않느다면 애틀란타가 유리한 경기입니다.
기 후반 두 팀의 불펜 양상을 생각을 해 본다면 7.5점 오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추천 팁 : 애틀란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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