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애리조나 - 2025-05-21 11:10 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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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우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직전 등판이었던 5월 1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6이닝 3실점 6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지난 애리조나전 5실점(커터 피홈런 2개 포함) 부진에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 시즌 야마모토는 평균자책점 2.12, WHIP 0.98, 탈삼진율 29.6%, 땅볼 유도율 61.0%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그의 주무기는 평균 90.6 MPH의 스플리터로, 피안타율.090, 피장타율.164, 헛스윙률 45.3%의 압도적인 구종 가치(런 밸류 6)를 자랑합니다.
포심 패스트볼(평균 95.2 MPH)은 피안타율은 낮지만 하드힛 비율이 다소 높고, 커브는 높은 헛스윙률에도 불구하고 피안타율과 피장타율이 높아 위험 부담이 따릅니다.
특히 커터는 피장타율.800으로 지난 애리조나전 2피홈런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애리조나 타선은 리그 상위권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마모토의 커터를 공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야마모토는 스플리터의 위력을 극대화하고 패스트볼 제구를 유지하며 커터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우완 선발 라인 넬슨은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이었던 5월 6일 뉴욕 메츠전에서 4.1이닝 2실점 4볼넷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이후 5월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3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넬슨은 평균자책점 5.13, WHIP 1.22를 기록 중이지만, 기대 평균자책점(xERA)은 3.90으로 불운의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주무기는 평균 95.8 MPH의 포심 패스트볼로, 구사율이 58.4%에 달하며 피안타율.203, 피장타율.322, 구종가치 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구종인 커터는 피안타율은 낮지만 기대 피장타율이 매우 높아 위험하며, 슬라이더 역시 피안타율이 다소 높습니다.
다저스 타선은 리그 최상위권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넬슨의 포심 패스트볼이 얼마나 통할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커터의 높은 기대 피장타율은 다저스의 장타력을 고려할 때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넬슨은 포심 패스트볼의 정교한 제구와 함께 보조 구종의 완성도를 높여야 다저스 강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불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불펜은 시즌 전체적으로는 평균자책점 3.90, WHIP 1.26으로 준수한 편이지만,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치른 4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노출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팀은 매 경기 상당한 실점을 허용하며 불펜의 안정감이 흔들렸습니다.
핵심 불펜 요원인 에반 필립스의 부상 공백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근 경기들에서 전반적으로 피안타율과 장타 허용률이 높아진 경향을 보였습니다.
필승조의 안정감 회복과 장타 억제가 중요해 보입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불펜은 시즌 내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평균자책점 5.34, WHIP 1.41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멜트다운"이라 표현될 정도의 대량 실점 경기가 종종 발생하며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5월 17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도 이러한 변동성은 여전했습니다. 17일 콜로라도전에서는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18일 경기에서는 14실점하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19일 콜로라도전(1실점)과 20일 다저스전(5실점)에서는 승리를 지켜냈지만, 여전히 많은 주자를 내보내거나 장타를 허용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A.J. 퍽과 저스틴 마르티네즈의 부상 공백이 크며, 현재 마무리 역할을 맡고 있는 쉘비 밀러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피안타율과 장타 허용률이 높아 실점 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타격 흐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최근 5경기(5월 15일~19일)에서 총 43득점(평균 8.6점)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13개의 홈런을 터뜨렸으며, 특히 5월 15일과 16일 오클랜드전에서는 각각 9점, 19점을 뽑아냈습니다.
시즌 전체적으로도 팀 타율(.270-.274), 출루율(.345-.349), 장타율(.477-.481) 모두 리그 최상위권이며, 팀 홈런 역시 1, 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기간 동안 2승 3패를 기록했는데, 높은 득점력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경기들은 다소 기복 있는 득점권 집중력 혹은 투수진의 난조를 시사합니다.
시즌 팀 득점권 타율은.274입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최근 5경기(5월 15일, 17일~20일)에서 총 38득점(평균 7.6점)을 올리며 다저스 못지않은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다수의 홈런을 기록했는데, 5월 20일 다저스전 3개(구리엘, 모레노, 페르도모), 5월 19일 콜로라도전 다수(벡 2개 포함), 5월 15일 샌프란시스코전 3개(마르테 2개, 수아레즈 1개) 등
장타력이 폭발했습니다. 시즌 팀 타율은.252-.257, 출루율.335-.338, 장타율.444-.452로 리그 상위권이며, 팀 홈런 역시 리그 5위권입니다.
시즌 팀 득점권 타율은.248~.252 수준입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8점 이상을 득점하는 등 꾸준한 득점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평
이번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맞대결은 양 팀의 뜨거운 타격전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팀의 선발 투수들의 최근 약간의 불안 요소, 그리고 불펜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기준점 9.5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야마모토가 애리조나 타선을 상대로 이전 등판의 부진(특히 커터 피홈런)을 극복하고 스플리터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라인 넬슨이 다저스의 강력한 타선을 상대로 포심 패스트볼의 제구를 유지하며 위험한 커터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가 초반 흐름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두 팀 모두 최근 불펜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기에, 경기 후반까지도 득점 기회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저스가 홈 이점과 야마모토의 전반적인 우위를 안고 있지만, 애리조나의 최근 상승세와 특정 매치업에서의 강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애리조나가 다저스를 상대로 9-5 승리를 거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9.5점의 언오버 기준점은 양 팀의 불타는 타선과 불안정한 불펜 상황을 감안할 때 오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추천 팁 : 다저스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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