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맨유 맨시티 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 관리자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8 조회
- 0 댓글
- 0 추천
- 목록
본문
맨유(10승 7무 13패/13위)
매치 리포트(vs 노팅엄/0-1패)
포인트#2 - 아모림
아모림은 과르디올라에 강하다. 부임 후 첫 맨더비, 원정에서 2-1로 승리했고, 전반기 스포르팅 감독 시절에는 맨시티를 챔피언스리그에서 4-1로 잡아버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감독이다. 아직도 맨유에서 본인의 전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지만, 후반기 아스날, 리버풀과 비기기도 했고, 큰 경기는 여전히 전술적 포인트를 잘 잡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포인트#2 - 도르구
디알루가 없고, 공격진의 퍼포먼스가 별로이기 때문에, 그리고 맨시티가 맨유의 진영으로 넘어올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사이드백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우측은 가르나초가 있기에 달로가 밸런스를 조절할 것이다. 하지만 왼쪽은 도르구가 공격진을 넘어 박스 침투를 보여줘야 공격이 완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 핵심 선수로 도르구를 뽑았다.
@맨시티(15승 6무 9패/5위)
매치 리포트(vs 레스터/2-0승)
포인트#1 - 홀란의 부상
홀란이 부상을 당하며 마르무쉬가 톱을 맡는다. 이적 후 리그 8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본인의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정통 9분은 아니고, 공중볼 싸움이 불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공간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맨시티는 이러한 선수를 기용하면 정말 많은 패스를 시도하고, 공간을 찾기 위해 수비수들까지 하프 스페이스에 침투하며 많은 인원이 공격에 가담하게 된다. 롱볼이나 크로스로 공격을 쉽게 할 수 없기에, 후방에 대한 리스크가 커진다.
포인트#2 - 사이드 수비
오라일리가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맨시티의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지만, 20살에 불과한 선수고, 수비력에는 한계가 있는 선수다. 맨시티의 왼쪽은 여전히 불안하다. 오라일리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맨더비와 같은 중요한 경기에 당장 믿고 쓸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아케, 아칸지, 스톤스가 빠진 맨시티는 그바르디올이 변형 스리백의 왼쪽 수비수로 뛰겠지만, 윙어들이 사이드 수비에 크게 치중할 수 없는 구조 때문에, 맨유의 역습에 휘둘리게 될 것이다.
@에디터 코멘트
과르디올라 감독의 천적이 될 가능성을 보여온 아모림, 맨유는 홀란이 빠진 맨시티 상대로 또 패하지 않을 것이다. 맨시티는 이번 경기도 불안한 수비진 구성으로 사이드 수비에 대한 약점을 노출하게 될 것이고, 현재의 스쿼드 상태로 상성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다.
추천 팁 : 맨유 플핸승
매치 리포트(vs 노팅엄/0-1패)
포인트#2 - 아모림
아모림은 과르디올라에 강하다. 부임 후 첫 맨더비, 원정에서 2-1로 승리했고, 전반기 스포르팅 감독 시절에는 맨시티를 챔피언스리그에서 4-1로 잡아버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감독이다. 아직도 맨유에서 본인의 전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지만, 후반기 아스날, 리버풀과 비기기도 했고, 큰 경기는 여전히 전술적 포인트를 잘 잡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포인트#2 - 도르구
디알루가 없고, 공격진의 퍼포먼스가 별로이기 때문에, 그리고 맨시티가 맨유의 진영으로 넘어올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사이드백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우측은 가르나초가 있기에 달로가 밸런스를 조절할 것이다. 하지만 왼쪽은 도르구가 공격진을 넘어 박스 침투를 보여줘야 공격이 완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 핵심 선수로 도르구를 뽑았다.
@맨시티(15승 6무 9패/5위)
매치 리포트(vs 레스터/2-0승)
포인트#1 - 홀란의 부상
홀란이 부상을 당하며 마르무쉬가 톱을 맡는다. 이적 후 리그 8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본인의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정통 9분은 아니고, 공중볼 싸움이 불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공간을 찾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맨시티는 이러한 선수를 기용하면 정말 많은 패스를 시도하고, 공간을 찾기 위해 수비수들까지 하프 스페이스에 침투하며 많은 인원이 공격에 가담하게 된다. 롱볼이나 크로스로 공격을 쉽게 할 수 없기에, 후방에 대한 리스크가 커진다.
포인트#2 - 사이드 수비
오라일리가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맨시티의 레프트백으로 출전하지만, 20살에 불과한 선수고, 수비력에는 한계가 있는 선수다. 맨시티의 왼쪽은 여전히 불안하다. 오라일리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맨더비와 같은 중요한 경기에 당장 믿고 쓸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아케, 아칸지, 스톤스가 빠진 맨시티는 그바르디올이 변형 스리백의 왼쪽 수비수로 뛰겠지만, 윙어들이 사이드 수비에 크게 치중할 수 없는 구조 때문에, 맨유의 역습에 휘둘리게 될 것이다.
@에디터 코멘트
과르디올라 감독의 천적이 될 가능성을 보여온 아모림, 맨유는 홀란이 빠진 맨시티 상대로 또 패하지 않을 것이다. 맨시티는 이번 경기도 불안한 수비진 구성으로 사이드 수비에 대한 약점을 노출하게 될 것이고, 현재의 스쿼드 상태로 상성을 뒤집기는 어려울 것이다.
추천 팁 : 맨유 플핸승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