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as로마 유벤투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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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15승 7무 8패/6위)
매치 리포트(vs 레체/1-0승)
포인트#2 - 6위 입성
드디어 유럽 대항전 순위권으로 올라왔다. 로마는 현재 리그 6위, 심지어 4위 볼로냐와 승점 4점 차이다. 하위권으로 추락했던 팀이 라이네리 감독 부임 후 탄력을 받으면서 6위까지 올라왔고, 챔스권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승 경쟁을 하는 인터 밀란과 나폴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18개의 팀 중 가장 분위기가 좋다.
포인트#2 - 우측 라인의 균열
살레마키어스와 디발라가 결장한다. 디발라의 자리는 마티아스 소울레가 잘 대체할 수 있지만, 살레마키어스의 자리는 대체하기 어렵다. 윙백 포지션에서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고, 다른 선수들은 생산력이 부족하다. 엘 샤라위가 대체 선수로 지목되었는데, 엘 샤라위는 사이드를 찢는 유형이 아니라 온 더 볼이 강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는 유형, 그리고 왼쪽에서 더 잘 하는 선수다. 사이드 라인 지배력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유벤투스(14승 13무 3패/5위)
매치 리포트(vs 제노아/1-0승)
포인트#1 - 투도르 볼
신임 감독 투도르가 부임했는데, 데뷔전은 그냥 그랬다. 압박 축구를 하는 감독이며,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곤 했다. 투도르 감독 부임 후 유벤투스는 체력 개선 위주로 훈련 세션을 개편했고,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려 한다. 조금 더 직접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모타 감독과 다르게 무의미한 볼 점유를 줄이려 한다. 하지만 아직은 제대로 구현되기 어려운 시점이고, 투도르 감독도 이를 알고 있기에, 선수들과 자주 얘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포인트#2 - 사이드?
투도르 감독은 강도 높은 압박 축구를 하고, 사이드 백을 적극 활용하면서 공격적이 완성도가 높은 전술을 보여준다. 일단 데뷔전은 윙포워드 니코 곤잘레스를 윙백으로 돌렸는데, 역발 선수를 윙백으로 기용하면서 얼리 크로스를 자주 시도하지 못했다. 투도르 체제에서 윙백은 득점도 노리지만 빠르고 정확한 크로스가 요구된다. 반대편 사이드의 맥케니 역시 전문 윙백이 아니기 때문에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캄비아소가 복귀하는 이번 경기에서 더욱 날카로운 모습이 기대되지만, 스리백을 사용했음에도 전문 윙백이 많지 않은 유벤투스이기 때문에, 공격의 완성도를 높이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에디터 코멘트
개인적으로 투도르 감독의 라치오가 너무 인상적이었고, 투도르 감독의 베로나 시절은 더욱 대단했다. 투도르 감독은 좋은 감독이다. 하지만 로마의 리그 7연승 행진과 아직은 유벤투스의 공격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에 의해서, 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게 될 것이다.
추천 팁 : 무승부
매치 리포트(vs 레체/1-0승)
포인트#2 - 6위 입성
드디어 유럽 대항전 순위권으로 올라왔다. 로마는 현재 리그 6위, 심지어 4위 볼로냐와 승점 4점 차이다. 하위권으로 추락했던 팀이 라이네리 감독 부임 후 탄력을 받으면서 6위까지 올라왔고, 챔스권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승 경쟁을 하는 인터 밀란과 나폴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18개의 팀 중 가장 분위기가 좋다.
포인트#2 - 우측 라인의 균열
살레마키어스와 디발라가 결장한다. 디발라의 자리는 마티아스 소울레가 잘 대체할 수 있지만, 살레마키어스의 자리는 대체하기 어렵다. 윙백 포지션에서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없고, 다른 선수들은 생산력이 부족하다. 엘 샤라위가 대체 선수로 지목되었는데, 엘 샤라위는 사이드를 찢는 유형이 아니라 온 더 볼이 강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는 유형, 그리고 왼쪽에서 더 잘 하는 선수다. 사이드 라인 지배력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
@유벤투스(14승 13무 3패/5위)
매치 리포트(vs 제노아/1-0승)
포인트#1 - 투도르 볼
신임 감독 투도르가 부임했는데, 데뷔전은 그냥 그랬다. 압박 축구를 하는 감독이며,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곤 했다. 투도르 감독 부임 후 유벤투스는 체력 개선 위주로 훈련 세션을 개편했고,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려 한다. 조금 더 직접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모타 감독과 다르게 무의미한 볼 점유를 줄이려 한다. 하지만 아직은 제대로 구현되기 어려운 시점이고, 투도르 감독도 이를 알고 있기에, 선수들과 자주 얘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포인트#2 - 사이드?
투도르 감독은 강도 높은 압박 축구를 하고, 사이드 백을 적극 활용하면서 공격적이 완성도가 높은 전술을 보여준다. 일단 데뷔전은 윙포워드 니코 곤잘레스를 윙백으로 돌렸는데, 역발 선수를 윙백으로 기용하면서 얼리 크로스를 자주 시도하지 못했다. 투도르 체제에서 윙백은 득점도 노리지만 빠르고 정확한 크로스가 요구된다. 반대편 사이드의 맥케니 역시 전문 윙백이 아니기 때문에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캄비아소가 복귀하는 이번 경기에서 더욱 날카로운 모습이 기대되지만, 스리백을 사용했음에도 전문 윙백이 많지 않은 유벤투스이기 때문에, 공격의 완성도를 높이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에디터 코멘트
개인적으로 투도르 감독의 라치오가 너무 인상적이었고, 투도르 감독의 베로나 시절은 더욱 대단했다. 투도르 감독은 좋은 감독이다. 하지만 로마의 리그 7연승 행진과 아직은 유벤투스의 공격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에 의해서, 이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게 될 것이다.
추천 팁 :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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